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팬저 제너럴 (문단 편집) ==== [[전차]] ==== [[파일:attachment/panzer_019_1.jpg]] 전차는 강하지만 만능은 아니다. [[티거 2|쾨니히스 티거]]가 선제공격 당하는 장면.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주력. 당장 제목부터 탱크장군이다. 공습에 취약하며 숲, 도시, 요새, 산악 같은 헥사에 위치한 보병을 공격할 때 큰 페널티를 받고 적의 대전차 유닛을 공격하면 경우에 따라서 먼저 선빵을 맞기에 불리하다는 점만 빼면 약점이 없다. 게임 초반에는 독일군 전차들의 성능이 고만고만 하다가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적 전차들에 비해 성능이 좋아지고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진다. 게임을 초반-중반-후반으로 나누면 초반은 38(t)+4호D 혹은 3호E+4호D의 조합으로 버티다가 중반에는 대전차능력이 획기적으로 증가된 4호 F2로 갈아타고 후반부에는 판터A/G로 업글하도록 하자. * [[1호 전차]], [[2호 전차]] : 애초에 [[기관총]]이나 [[기관포]]만으로 무장한 전차에 기대를 거는 것이 무리인데 게임 초반에는 이러한 잉여들을 주력으로 쓸 수 밖에 없으므로 게임 진행이 심히 난감해진다. 한 가지 다행인 것은 적 전차들도 성능상으로 고만고만 하다는 것. 신형이 나오는대로 신속히 업글하자. 그나마 [[1호 전차]] 계열은 12와 24라는 착한 가격으로 인해 명성점수 누적이 낮은 게임 초반에 기갑세력을 확충하는데 공헌하는 효자노릇을 할 수 있다. * [[35(t)]] [[전차]], [[38(t)]] [[전차]] : [[체코슬로바키아]]제 탱크로 국가 자체가 전쟁 전 독일에 합병되었기 때문에 독일제 전차로 등장한다. 초기의 3호 전차와 성능이 비슷하다. 특히 38(t) 전차는 비교적 싸면서도 선제권이 6으로 높으므로 초반 기갑전력의 주력으로 유용하다. 또한 시야가 다른 전차들의 2칸에 비해 3칸에 달하므로 정찰 용도로도 어느정도 유용하다. * [[3호 전차]] : H형 이전의 형식들은 주포가 도어노커인 37mm라 적 탱크랑 싸우면 피눈물난다. H형이면 그럭저럭 쓸만하고 J형이 고렙이 되면 [[M3 리]]나 초기형 [[M4 셔먼]]하고도 그럭저럭 싸울만 하다. 하지만 거기까지가 한계인만큼 돈이 되는대로 장포신 4호 전차인 F2가 나오자마자 최대한 빨리 업그레이드해주는 것이 기본. * [[4호 전차]] : 게임 초반에 볼 수 있는 단포신형인 D형은 선제권 및 대전차 능력이 영 구리지만 그래도 보병이나 대포는 잘 죽이니 꽤 써먹을만 하다. 42년 5월경부터 장포신형인 F2형을 쓸 수 있는데 F2형이 나올 때 쯤이면 대략 연합군측에서 장갑과 공격력이 강한 [[M3 리]]이나 T-34/76이 몰려나오면서 3호 계열로는 답이 안나오기 시작하는 시점이므로 원활한 게임진행을 위해서는 F2형으로의 업그레이드는 필수. 장포신 4호 전차는 대인, 대전차, 기동력, 선제권 등 뭐 하나 꿇리는게 없지만, 방어력이 영 시원찮아 150mm급 이상의 포병에는 막대한 피해를 입고, 적 중전차 상대로 선제공격시 큰 피해를 못입혔다면 되로 주고 말로 돌려받는 일도 자주 벌어진다. 희한하게도 F2나 G나 H형이나 공방 차이가 전혀 없고 최후기형인 J형이 연료탑재량과 공격력이 약간 올라가지만 J형이 나올 때 즈음이면 이미 더 좋은 판터가 나오는 시점이므로 굳이 업그레이드할 만한 가치가 없다. * [[6호 전차 티거|티거]] : 1942년도 중반에 등장한다. 게임에서의 위치는 딱 4호 F2 계열과 판터D의 중간 정도의 가격과 성능이다. 즉 후에 나오는 판터 D/A/G에 비해 대보병 공격력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밀린다. 게다가 연료량이 28에 불과하여 눈이나 진창 등의 상황이 오면 연료보급 문제로 인해 기동성이 제한된다. 그 대신 1942년 중반이면 나오는데, 이때 티거를 정면으로 상대할 성능을 갖춘 적 유닛이 하나도 없다! 대체로 경험치가 0인 신규 유닛은 적에게 조공밖에 안되지만, 이 녀석은 압도적인 스펙빨로 적을 갈아버리면서 폭풍 레벨 업이 가능하다. 그리고 포병 지원하에 진지 구축하고 틀어박힌 적 보병이나 대전차포가 아군의 진격을 방해하는 최악의 상대이므로, 보병과 포대 상대로 공격력이 우수한 티거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 만능전차가 아닌 보병과 함께 행동하는 돌파용 전차라고 생각할 것. * [[5호 전차 판터|판터]] : 티거보다 등장시기가 1년 느리지만 충분히 이름값은 한다. 턴당 6칸이라는 최고 수준의 기동력과 강력한 대전차 능력, 높은 방어력 수치를 지녔다. 다만 D형은 연료 적재량이 티거와 똑같다는 문제가 있다. 대신 A->G 형으로 업글해주면 게임 중반의 [[6호 전차 티거|티거]] 를 넘어서 공격력-방어력-기동력 모두 상급으로 명실상부한 '''팬저 제너럴 1 최고의 전차 유닛'''이다.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요새화된 적 기지를 우회기동하여 강력한 공격력과 수준급의 방어럭으로 적 토치카와 도시를 방어하는 포병과 대공포 등의 지원 세력을 섬멸하고 추가 적 유닛을 차단하는 기동대로서, [[망치와 모루 전술]]에서 바로 망치에 해당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당신이 초반의 모든 전투에서 빠른 승리를 거두고 워싱턴으로 진격한다면 판터가 그 선봉대로 설 것이다. * [[티거 2|쾨니히스 티거]] : 공격력과 방어력은 최강인데 이게 나올 때 즈음이면 이미 판터A나 G만 가지고도 적 기갑세력은 일소가 가능해지고 의외로 양자간의 공격력이나 방어력도 실질적으로 별 차이가 없고(판터A/G: 21, 쾨니히스 티거: 25) 속도도 4칸으로 느리기 때문에 기동성이 중요해지는 공격작전용으로만 보자면 굳이 업글하거나 살 필요가 없다. 하지만 경험치가 좀 쌓인 티거 2는 어지간한 전술 폭격기가 때려도 흠집이나 날지 의문스러울만큼 방어력이 괴랄하므로 대전 막바지의 방어 시나리오에서는 매우 효과적이다. 베를린 방어전 같은 기동이 거의 필요없고 강력한 맷집과 화력이 필요한 시나리오에서는 그야말로 최고의 유닛. ~~그리고 적 공군에 신나게 두들겨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